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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라오스

이 책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동남아의 ‘미래 국가’로 설정하여 이 두 나라의 국가 개요, 역사, 경제, 불교, 문화와 현대 사회의 여러 현황을 개괄하였다. 이 두 나라는 과거 프랑스연합(French Union) 하의 인도차이나연방에서 100년 동안 같은 연방의 일원(一員)이었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공유한 이웃나라이다. 두 나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란쌍(Lanxang)왕국과 앙코르(Angkor)왕국으로 세계사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대륙부 동남아의 중앙부에 위치한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새로운 국제질서가 자리잡을 때까지도 혼란과 분열의 와중(渦中)에 있었다. 이데올로기 경쟁시대가 경제경쟁시대로 바뀜에 따라 이들 두 나라는 뒤늦게 제 모습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 두 나라..
이 책은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동남아의 ‘미래 국가’로 설정하여 이 두 나라의 국가 개요, 역사, 경제, 불교, 문화와 현대 사회의 여러 현황을 개괄하였다. 이 두 나라는 과거 프랑스연합(French Union) 하의 인도차이나연방에서 100년 동안 같은 연방의 일원(一員)이었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공유한 이웃나라이다. 두 나라는 이미 오래 전부터 란쌍(Lanxang)왕국과 앙코르(Angkor)왕국으로 세계사에 널리 알려져 있었다.
대륙부 동남아의 중앙부에 위치한 캄보디아와 라오스는 제2차 세계대전 종료 후 새로운 국제질서가 자리잡을 때까지도 혼란과 분열의 와중(渦中)에 있었다. 이데올로기 경쟁시대가 경제경쟁시대로 바뀜에 따라 이들 두 나라는 뒤늦게 제 모습을 찾게 되었다. 그래서 이들 두 나라는 오랜 역사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신생국가 (新生國家)로 불리게 되었다.
권 율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동서남아팀장
(서강대학교 경제학박사)
김성주
성균관대학교 정외과 교수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정치학박사)
김영애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문학박사)
김홍구
부산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박사)
송위지
서울보건대학 장례지도과 교수
(스리랑카 켈레니아대학교 철학박사)
양승윤
한국외국어대학교 마인어과 교수
(인도네시아 가쟈마다대학교 정치학박사)
이요한
라오스 수파노봉대학교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학박사)
정우탁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연구위원
(서강대학교 정치학박사)
차상호
한국외국어대학교 태국어과 교수
(동국대학교 정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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