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확인
U
회원관리
로그인
가입
찾기
회원아이디
패스워드
로그인유지
회원아이디
이름
이메일
휴대폰번호
패스워드
패스워드 재입력
회원이용약관 및 개인정보 취급방침에 동의 합니다
회원이용약관 보기
개인정보처리방침 보기
아이디찾기는 이름을 입력, 패스워드찾기는 아이디를 입력
회원가입시 이메일 입력
한국외대 지식출판원
U
한국외대 지식출판원
분류
전체보기
어학
문학
사회과학
총류
종교
철학,심리학,윤리학
역사,지리,관광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알림
문의
1,364
0
0
0
1
0
8년전
0
현상학 : 시적 감각의 지성
EPUB
스트리밍
0.9 MB
철학일반
송석랑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원
모두
이 책은 현상학과 예술의 관계를 지성과 감각의 연관성을 통해, 혹은 현상학의 지성적 논리와 예술작품의 감각적 논리 사이의 내적 유기성을 통해 규명한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막연히 다루어졌던 현상학과 예술작품 사이의 동근원성이 한 자리에서 구체의 작품들을 통해 보다 명확히 제시된 이 책에는 시와 회화와 소설에 내재한 철학의 침묵을 깨뜨리는 독해의 사건이 있다. 현대의 철학에서 미학은 철학의 한 분과가 아니라 심장이다. 이는 미의 문제가 진리의 외부 혹은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을 뜻한다. 철학의 쪽에서 보자면 자신의 시적 본질을 회복한 사태가, 그리고 예술의 쪽에서 보자면 자신의 철학적 본질을 회복한 사태가 될 이 이행의 기미는 따지고 보면 니체 이후 비합리주의의 통찰에 있었지만. 미학주의의 ..
16,000
원 구매
목차
46
소개
저자
댓글
0
목차
머리말
1. 현상학과 진리의 미학 ― 예술을 위하여, 아니 사실은 철학을 위하여
1. 현상학의 양면: 철학과 미학
2. 진리와 미적 경험: 철학과 미학과 예술
3. 예술: 진리의 아름다운 ‘비문’(碑文)
4. 현상학: 예술적 진리의 진술
2. 두 개의 정물화, 두 개의 현상학 - 하이데거의 고흐와 메를로-퐁티의 세잔 사이에서
1. 회화의 여백과 철학
2. 회화: 철학적 관념에 대한 허용과 이탈
3. 하이데거: ≪끈 달린 구두≫와 ‘부재’의 현상학
4. 메를로-퐁티: ≪푸른색 꽃병≫과 ‘현존’의 현상학
5. 철학의 확장과 회화
3. 지성의 감각, 감각의 지성 ― 메를로‐퐁티의 현상학적 회화론과 탈(脫)근대의 진리
1. 더 나은 표현의 진리
2. 탈근대의 감각과 진리의 재앙
3. 지성의 감각, 감각의 지성
4. 탈근대의 지성과 진리의 질서
5. 차이성의 궁지와 출구
4. 하이데거와 메를로-퐁티의 타자성 ― <시적 폭력>의 극복과 재건의 논리에 바쳐
1. 프롤로그
2. ‘시적 폭력’의 극복과 ‘질료’(hylè)적 심미성
3. ‘시적 폭력’의 재건과 ‘초월론적’ 타자성
4. 에필로그
5. 철학의 시적 본질들 ―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태도’와 노장의 ‘선(禪)적 무위’의 이질성
1. 하이데거의 ‘연계성’과 노장의 ‘단절성’
2. 현상학적 태도와 선적 무위: 존재론적 초월
3. 이질의 철학들: ‘정적의 소리’와 ‘희언’의 진술
4. 하이데거와 노장의 소통: 한계해소를 위한 과제
6. 시(詩)의 현상학과 해석학, 그리고 위상학 - 김명원과 윤관용, 또 강신용의 시들에 접해
1. 시: ‘성적 욕망’의 현상학
2. 시: 표면의 해석학
3. 시: 공간의 위상학
7. 시(詩)로써 빚은 존재론의 경지 ― 시인 백무산의 경우
1. 새로운 ‘시의 주체’
2. 초월의 진리, 역사의 진보
3. 이카루스의 날개
8. 소설의 철학적 진실들 ― 양귀자와 하일지와 최윤 다시읽기
1 세계의 더 깊은 곳
2. <숨은 꽃>: 지브란의 꽃말
3. <경마장 가는 길>: 의미의 상실과 생성
4. <속삭임, 속삭임>: 무관심의 몸짓
5. 세 작가의 귀결들
참고문헌
원고출처
저자소개
이 책은 현상학과 예술의 관계를 지성과 감각의 연관성을 통해, 혹은 현상학의 지성적 논리와 예술작품의 감각적 논리 사이의 내적 유기성을 통해 규명한다. 그동안 산발적으로 막연히 다루어졌던 현상학과 예술작품 사이의 동근원성이 한 자리에서 구체의 작품들을 통해 보다 명확히 제시된 이 책에는 시와 회화와 소설에 내재한 철학의 침묵을 깨뜨리는 독해의 사건이 있다.
현대의 철학에서 미학은 철학의 한 분과가 아니라 심장이다. 이는 미의 문제가 진리의 외부 혹은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겼다는 것을 뜻한다. 철학의 쪽에서 보자면 자신의 시적 본질을 회복한 사태가, 그리고 예술의 쪽에서 보자면 자신의 철학적 본질을 회복한 사태가 될 이 이행의 기미는 따지고 보면 니체 이후 비합리주의의 통찰에 있었지만. 미학주의의 장애를 돌파하며 감각과 지성 사이의 균열을 봉합, ‘철학 같은 미학’ 혹은 ‘미학 같은 철학’의 수준에서 예술과 진리, 그리고 감각과 지성을 아우른 것은 후설에서 비롯한 현상학의 논리였다.
송석랑
충남에서 출생.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존재의미의 해석학적 사실성에 수반하는 언어의 변형과 전(前)합리성의 문제: 하이데거와 메를로-뽕띠의 해석학적 현상학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목원대학교 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의 논문으로, <현상학의 글로컬리티와 파토스>(2012, ≪philosophy & Culture≫ vol, 25), <명예의 정치성과 현상학적 대안>(2011, ≪동서철학연구≫ 60호), <일상사의 방법론과 해석학적 현상학: 역사주의 이후의 역사주의를 위한 고찰>(2011, ≪철학과 현상학 연구≫ 49집) 등이 있으며, 저서로 <언어와 합리성의 새 차원: 하이데거와 메를로-뽕띠>(2003, 충남대출판부), ≪메를로-뽕띠의 철학: 존재와 예술과 진리의 현상학≫(2005, 문경출판사)이 있다. 번역한 책으로 ≪하이데거의 존재의 역사와 언어의 변형≫(1996, 자작아카데미), ≪정신과학입문≫(2009. 지식을 만드는 지식)이 있다.
이컨텐츠에 대해 남기고 싶은 말은?
확인
수정확인
수정취소
U캐쉬로 구매하기
상품컨텐츠명
상품세부내용
결제전 U캐쉬
0 UCASH
결제할총금액
원
결제후 U캐쉬
UCASH
저자무료 선물증정
선물받는분 이메일
여러 이메일 입력시 ; (세미콜론) 구분, 이메일주소 최대 100개까지 가능.
선물 보낼 내용입력
300글자 이내의 메시지만 가능합니다.
구독권 결제
신용카드번호
카드유효기간
생년월일
사업자번호
패스워드
앞2자리
로그인
가입
한
한국외대 지식출판원
분류
전체보기
어학
문학
사회과학
총류
종교
철학,심리학,윤리학
역사,지리,관광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신규
인기
베스트
추천
구매
팬심
팬심
알림
문의
프로필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