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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로 협상한다 - 국제협상

이 책은 국제협상의 장에서 보다 유리하고 여유 있는 자세를 견지할 수 있도록 협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시나리오, 관용 표현에 이르기까지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우선 협상의 개념정리와 전략 등에 대한 기본적이고 전반적인 개념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각 나라의 문화적인 차이와 협상에 대한 국가별 접근방법을 통해 협상 상대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3부에서는 실제 가능한 협상 시나리오를 따라 상황별로 적절한 표현과 함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하였다. 4부에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효과적인 공개 발표와 서신에 대한 설명이 있다. 5부에서는 협상과 관련한 관용구와 용어를 모아 수록하였다. 국제협상에서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직접 협상을 해야 한다는 것 ..
이 책은 국제협상의 장에서 보다 유리하고 여유 있는 자세를 견지할 수 있도록 협상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시나리오, 관용 표현에 이르기까지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1부에서는 우선 협상의 개념정리와 전략 등에 대한 기본적이고 전반적인 개념을 다루었다. 2부에서는 각 나라의 문화적인 차이와 협상에 대한 국가별 접근방법을 통해 협상 상대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3부에서는 실제 가능한 협상 시나리오를 따라 상황별로 적절한 표현과 함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자료도 제공하였다. 4부에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효과적인 공개 발표와 서신에 대한 설명이 있다. 5부에서는 협상과 관련한 관용구와 용어를 모아 수록하였다.

국제협상에서 우리말이 아닌 영어로 직접 협상을 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불리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좀 더 정확하고 세련된 영어를 구사해야 하는데, 이 책이 어려운 고비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하여 잘 다듬어진 세련된 영어와 협상 상대의 문화적 배경에 대한 이해까지 두루 갖춘 국제협상을 위한 준비된 인재들이 보다 많아지길 기대한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는 그 동안 APEC, ASEAN+3, UN총회에서의 정상통역과 INCOSAI세계감사원회의 등 천여 차례의 국제회의를 통역을 했으며 1995년부터 AIIC(국제통역사협회) 회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파리제3대학 통역번역대학원 석사학위,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다년간의 국제회의 통역을 바탕으로 개발한 영어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응용한 맞춤 영어교육을 KOICA(한국국제협력단), 한국관광공사 등에서 담당하기도 하였다.

20여 년 동안 영어권에서 생활한 저자는 <국제회의실무영어>, <헷갈리는 영어 바로 쓰기>, <뭐라 할까-한국어 표현을 통해 배우는 영어(공저)> 등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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